렛미인 박동희
'렛미인' 거대 잇몸녀 박동희가 남자친구와 뽀뽀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에는 "박동희 커플 셀카 애정 과시. 여신으로 변한 여자친구 얼굴에 적응 중이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애정을 과시했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동희는 남자친구와 애정을 자랑하며 풋풋한 2년 차 캠퍼스 커플의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11일 스토리온 '렛미인4'(이하 렛미인)에서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그동안 렛미인4에 출연했던 도전자들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렛미인 박동희는 그간의 일을 언급했고,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박동희가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자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말해 불안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후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를 통해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동희는 이에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 박동희, 진짜 대박인 듯", "렛미인 박동희, 너무너무 예쁘다", "렛미인 박동희, 남친 불안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