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비키니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에 배우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 수영복 화보 봤다"며 이태임을 향해 부러움이 가득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이태임은 즉석에서 화보 속 포즈를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며 촬영 비화를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이태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이 담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 이태임이 잘록한 S라인 허리라인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가슴 볼륨을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저게 배가 있는 몸매야?",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는 진짜 예술이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진짜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질 지도를 따라가는 2주간의 미친 유럽 여행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