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추석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1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sjungjae)을 통해 추석인사와 영화촬영에 관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또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영화 '암살' 촬영 차 중국 상하이에 와 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최근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 촬영으로 상하이로 출국,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섰다.
근황과 함께 공개된 이정재의 사진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화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영화 '암살'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인가 보네, 벌써부터 기대된다!", "추석 잘 보냈는지 안부인사까지, 이렇게 자상한 사람이 또 있나", "사진만으로도 심쿵! 영화 촬영 잘하시고 몸 건강히 돌아오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암살' 촬영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