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 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오는 11일 태국 방콕 소재 호텔을 대상으로 '해외호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오마이호텔은 매주 목요일 타임세일 특가를 진행, 국내외 호텔을 대상으로 타임세일 프로모션, 시크릿 이벤트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타임세일 대상 호텔은 태국 방콕 소재에 위치한 '아스테라 사톤' 호텔이며, 룸타입은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이다.
이번 해외호텔 프로모션은 US달러 기준으로 1박 9.9 달러에 판매해 일반 정가보다 최대 7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마이호텔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원화로 결제 금액이 표시되고 결제 또한 원화로 이뤄진다. 숙박에 대한 추가요금은 발생되지 않으나 환율에 따라 원화 결제 금액의 변동은 발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진행은 오는 11일 1시 11분부터 1시간이며, 숙박일은 14일부터 내달 31일까지다. 단, 금요일과 토요일 숙박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며, 객실이 소진될 경우 프로모션 시간 내에 종료될 수 있다.
아스테라 사톤 호텔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3성급 호텔에 해당되며, 사파탁신(Saphan Taksin) BTS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인 호텔이다. 호텔 내에는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사우나, 스팀 룸, 피트니스 센터 등 4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부대시설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금액대비 만족도가 높아 이용 후기가 좋다.
호텔은 아이사티크 더 리버프론트, 방콕 왕궁 등 관광지에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호텔 주변에는 현지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문의는 오마이호텔 홈페이지(www.ohmyho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