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추석을 맞아 방영되는 영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8시10분 KBS2에서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편성됐으며, MBC에서는 밤 11시15분 설경구, 문소리 주연 코미디 영화 '스파이'가 방송된다.
SBS는 10일 새벽 0시35분에 배우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등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을, 오전 10시50분에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소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 고'를 방송한다.
또 10일 오후 1시 40분 KBS2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방송된다.
추석특선영화에 네티즌은 "추석특선영화 다양하네", "추석특선영화 얼른 보고싶어", "추석특선영화 도둑들 봐야겠다", "추석특선영화 스파이 재미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