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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극찬 "가장 실험적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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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슈퍼주니어 정규7집 '마마시타'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5일(현지시각) K-POP 칼럼 코너 K-Town에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발매 3일 만에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다'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들은 "베테랑 보이밴드가 새 앨범 타이틀곡을 통해 라틴댄스와 뉴 잭 스윙으로 대담한 시도를 했다. 거의 10년 커리어에 접어드는 슈퍼주니어는 아직 건재하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들은 가장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특히 타이틀곡 '마마시타(아야야)'에 대해서는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한 이 트랙은 뉴 잭 스윙과 보이밴드 특유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후렴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호평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 테마로 멤버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유명 영화 장르에 헌정하듯 안무 사이사이 스토리를 삽입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뿐 아니라 다른 트랙들도 K-POP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슈퍼주니어는 정규7집을 통해 장르의 도약을 보여줬다. 더욱 실험적이고 탄탄한 앨범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슈퍼주니어는 '마마시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