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쳐웨어 브랜드 오프로드(대표 최영재)가 가을 시즌 TV광고를 온에어하며 본격적인 가을 캠페인에 돌입했다.
지난 9월 1일 온에어 된 오프로드의 신규 광고는 거친 산악지역에서 마운틴 보드를 즐기는 김영광의 모습을 담았다. 김영광은 광고 속에서 빠른 속도로 비포장 상태의 산길을 질주하며 넘어지고 부딪히는 등 옷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강력한 열과 마찰에 강한 내구성으로 어드벤쳐 활동에 특화된 오프로드만의 내마모자켓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2014 F/W 시즌 컨셉인 '화성 탐험'을 표현하기 위해 거칠고 험한 어드벤쳐 환경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제품의 기능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모태 조련남 투어 플래너 강진구 역으로 출연해 마세영 역의 경수진을 두고 절친과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광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험한 산행을 비롯해 거친 액션 연기도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발산했다. 오프로드는 TV광고로 담아낸 김영광의 열정적인 모습이 남성 소비자들에게는 모험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상남자' 매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제품, 모델, 컨셉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룬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프로드 신제품의 특장점을 명확히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오프로드의 전속 모델인 김영광뿐만 아니라 오프로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프로드의 가을 시즌 TV광고는 각종 케이블 채널 및 극장광고, 공식 홈페이지(www.offroad-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