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신세경이 셀프 홍보에 나섰다.
9일 KBS2 새 수목극 '아이언맨' 측은 이동욱과 신세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본!방!사!수! 부탁해요~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드라마 온에어를 앞두고 휴일도 반납한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내일(10일) 방송될 1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로 변해 몸에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이동욱)과 그를 보듬어 주는 여자 손세동(신세경)의 로맨틱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