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보해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가위 선물세트는 최상의 국산 복분자의 진한 맛과 향이 일품인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와 국대 최대 규모 매실농원인 보해 매원에서 수확한 매실로 만든 최상급 매실주 3종을 선보였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보해 복분자주
보해는 국내 No.1 복분자주인 '보해 복분자주'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보해 복분자 더드림' 세트를 마련했다.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0월과 11월에는 전세계 VIP가 참석한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과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서울 총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품격을 드높인 바 있다. '보해 복분자주' 선물세트 가격은 3만4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프리미엄 전통주의 대명사 '매취순' 선물세트 3종
보해는 청정지역 땅끝마을 해남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국산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 선물세트 3종을 마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취순 선물세트는 '매취순 12년'을 비롯, '매취순 OLD', '매취순 오리지널'이 있다.
'매취순 12년'은 오랜 숙성으로 더욱 깊은 맛과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매실향이 일품인 명주로, 전통주 선물세트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잔에 따랐을 때 영롱한 황금빛 색감과 코 끝을 간지럽히는 달콤한 매실 향이 어우러져 가족 또는 지인과의 명절 술 자리에 제격이다.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3L의 1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빛 거치대가 한 세트로 가격은 4만2000원, 알코올 도수는 18도다.
또한 '10년간 숙성시켜 깊은 맛과 풍부한 향으로 사랑 받는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매취순 10년' 선물세트의 가격은 2만4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6도다.
해남 땅끝 마을의 황토에 뿌리를 두고 남도의 해풍을 맞고 알차게 자란 최고급 국산 매실만을 사용한 '매취순'은 풍부하고 진한 향과 깊은 맛, 황금빛 색감이 일품인 과실주다. '매취순'은 1990년 5월 처음 시판된 이래 국내 최고의 과실주로 그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 받아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및 2009년 6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만찬주,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광주 비엔날레 공식주류로 선정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국내 전통주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기도 했다. '매취순 오리지널' 선물세트 가격은 1만4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보해 플럼와인 '매이(MAY)' 선물세트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매이는 프리미엄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와인으로, 선물세트는 300ml 4병이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명절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젊은 층과 2030 여성들에게 맞게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감성과 실속을 모두 담았다. 또한, 10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과의 모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보해는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5만5000원) 등 주류 외에 건강과 웰빙을 담은 매실 원액 제품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해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격과 정성을 담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오랜 전통의 보해의 명주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해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할인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보해 고객상담실 (080-585-3111) 또는 보해B&H (080-263-7772)로 문의 하면 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