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열애설'
가수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9년생인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이후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을 하는 일상 등을 공개하며 청순 글래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나란히 얼굴팩을 하거나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또 연애매체 디스패치 역시 지난달 12일 오후 포착한 손호영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호영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했어", "손호영 아미, 데이트 현장 포착된 거 아니었어?", "손호영 아미, 단지 친한 선후배?", "손호영 아미,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