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찬 상상이 현실이 되는 영화 축제, 제4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익) 개막식이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전세계 43개국에서 989편의 출품작을 받으며 전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영화 축제임을 입증했다. 개막식에서는 989편의 출품작 중 총 8편의 수상작이 발표된다. 개막식에는 이준익 집행위원장, 류승완 심사위원장과 멘토스쿨 멘티인 배한성, 호란, 안영미, 강유미, 남규리 등이 참가한다. 전라도 신안 임자도 초등학생들과 함께 만든 개막작을 비롯, 스타들의 영화감독 도전 프로그램 멘토스쿨 4작품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