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메간폭수가 한국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27일 메간폭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측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행사를 진행하면서 메간 폭스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메간폭스는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닌타터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선 26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튜브톱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4명의 닌자거북이들과 함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한편, 메간폭스 시구에 누리꾼들은 "메간폭스 시구, 완전 기대돼", "메간폭스 시구, 어떤 모습 보여줄까", "메간폭스 시구, 명불허전 몸매", "메간폭스 시구, 살아있는 인형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