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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갈릴리수양관, 50대 승용차 급돌진…목격자 "어린이들 많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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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갈릴리수양관 승용차 돌진

충남 공주 갈릴리수양관에 승용차 돌진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5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갈릴리수양관 인근 도로에서 김모(52)씨가 탄 SM7이 수양관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최모(10)양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으나 숨졌고, 12명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부 중상자들은 위독한 상태였으며, 남은 38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주 수양관의 사고 목격자들은 "굉음과 함께 차량이 건물을 덮쳤고, 어린이들이 많이 다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방본부는 부상자들을 이송 중이라고 밝혀 인명피해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 갈릴리수양관 승용차 돌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주 갈릴리수양관 승용차 돌진하다니", "공주 갈릴리수양관 승용차 돌진 충격적이다", "공주 갈릴리수양관 승용차 돌진으로 많은 아이들 다쳤구나", "공주 갈릴리수양관 승용차 돌진 소식 들은 학부모들 걱정하겠다", "공주 갈릴리수양관 인명피해 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