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공식 개관했다.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는 청소년들을 위해 인기 스포츠와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3:3 농구, 산악자전거 등 유스올림픽 고유의 스포츠를 즐기면서 갤럭시 S5의 심박 센서, 방수·방진 기능, 울트라 파워 세이빙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스올림픽을 위해 특별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캠페인 홍보대사인 엑소(EXO)가 특별 출연한 캠페인 영상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를 공개해, 스포츠에 도전하고 삼성 갤럭시 제품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한편, 전 세계 3,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난징 유스올림픽은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