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77 → 44' 32kg 감량 전후 사진 보니 '깜짝'...무결점 바디라인
32kg 폭풍 감량에 성공한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의 운동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 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이어 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복은 박보람의 몸매를 더욱 드러나게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박보람은 무려 32kg 감량에 성공, 통통했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몰라보게 달라진 무결점 바디라인과 예뻐진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보람, 다이어트 전 후 모습에 "박보람, 진짜 살을 많이 뺐군요", "박보람, 진짜 인간승리군요", "박보람, 완전 예뻐졌어요", "박보람, 살을 어떻게 뺀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