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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첫눈에 반한 5살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 "아담하면서 예뻐" 극찬

by

서지석

배우 서지석이 5살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서지석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서지석은 아내에 대해 "첫눈에 반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새롭게 만난다면 또 첫눈에 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작년에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본 순간 반했고, 대시하며 계속 쫓아다녀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지석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상형에 가까웠다. 키가 크지 않고 아담하면서 굉장히 예쁘다"며 아내의 미모를 극찬했다.

서지석은 2013년 5월 18일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서지석에 네티즌들은 "서지석 플로리스트와 결혼했구나", "서지석 아내 미인이구나", "서지석 2013년에 결혼했구나", "서지석 아내 첫눈에 반할 정도로 예쁘다니", "서지석 아내 사랑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