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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헨리와 커플 사이다 샤워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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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www.cocacola.co.kr/Sprite/)가 쿨섹시한 매력의 스프라이트 모델 '수지'와 유쾌한 에너지의 소유자 '헨리'가 물총축제의 인파와 어울려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 편' 영상을 5일 코카-콜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cacola)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무더운 도심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수지와 영상 모델로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샤워 커플로 변신, 찌는 듯한 무더위를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상쾌하게 즐기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헨리가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순간마다 거리의 식수대와 소화전에서 스플래시가 터져나와 미녀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등 예능 프로그램 속 헨리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캐릭터와 '넥 슬라이스' 와 같은 유행어가 그대로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초대형 스프라이트 샤워 디스펜서에 올라 '진짜 스프라이트가 무엇인지 보여준' 수지의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신은 무더위 속에서 수 많은 젊은이들이 다 함께 어울려 도심 속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파티를 즐기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스프라이트 슈퍼 샤워' 신은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실제로 지난 7월 26일과 27일에 신촌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현장에서 촬영되어 수지, 헨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수많은 인파가 어울려 스프라이트의 빅 스플래시와 샤워 댄스를 즐기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스프라이트의 이번 영상은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씨즐과 트렌디한 그래픽 효과, '쿨섹시' 남녀들이 함께 샤워를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편집한 것이 특징이며, 푹푹 찌는 도심 한복판에 깜짝 등장한 수지, 헨리의 스프라이트 샤워와 빅 스플래시를 통해 '나를 깨우는 상쾌함'이라는 스프라이트만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지난 해 부산 해운대에 이어 올해는 도심을 무대로 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전달하며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영상 속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젊은이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