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오리지널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트래블 라인'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블랙야크 트래블 라인은 지난해 처음으로 캐리어백, 더플백, 노트북백 등 여행, 출장 등지에서 유용한 가방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는 셔츠케이스, 워시키트, 힙쌕 등편의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티엘 힙쌕'은 지갑, 여권, 핸드폰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러닝,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57,000원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김백규 차장은 "지난해 트래블라인 8가지 스타일을 처음 선보였다. 제품 중에는 캐리어백과 백팩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여행 시에 편리한 '티엘에어'의 인기가 꾸준히 높다"며 "올해 추가로, 7종을 더 선보인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가방들도 여행, 출장, 일상에서 유용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2만~32만원 대이며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