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전문가용 전동공구 글로벌 기업 디월트(홍성완 한국 지사장, www.dewalt.co.kr)가 내구성이 뛰어난 모터와 다단적재형공구함(TSTAK)을 기본 장착한 '콤팩트 충전 드라이버 콤보 키트'(10.8V) 를 출시했다.
'콤팩트 충전 드라이버 콤보 키트' 구성은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모델명:DCF815N)' 1개와 '충천 드릴 드라이버(모델명:DCD710N)' 1개, '배터리 충전기' 1개와 2.0Ah 배터리 2개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는 기존 1.5Ah에서 2.0Ah로 용량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콤팩트 충전 드라이버 콤보 키트'는 기존 공구를 담아왔던 소프트백이 아닌 충격으로부터 공구를 보호하고 편리성을 높인 디월트 다단적재형공구함(TSTAK)이 기본 장착으로 출시됐다.
디월트 홍성완 지사장은 "디월트는 검증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용 공구 시장의 저변확대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이번 콤팩트 충전 드라이버 콤보 키트의 출시를 통해 고성능 충전공구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며, 국내 충전공구 시장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작업환경에 충실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디월트 공구 제품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