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감기로 '엠카운트다운' 불참...에프엑스 1위 함께 못해 "아쉬워"
걸그룹 에프엑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설리는 감기 몸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에프엑스는 설리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레드 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설리는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설리가 심한 감기몸살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향후 컨디션을 봐서 음악방송 및 스케줄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설리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설리 감기 몸살에 "설리 감기 몸살, 1위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설리 감기 몸살, 빨리 나아서 돌아오세요", "설리 감기 몸살, 요즘 감기 조심해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1A4(비원에이포), 태양, 에프엑스, AOA(에이오에이), 정준영, 박재정, 갓세븐, 뉴이스트, 히스토리, 김완선, 에디킴, 럭키제이, 스컬, 백퍼센트, 효민, 제이민, 천즈통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