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 최종 결선을 실시한다.
KT는 20일 오후 5시 수원역 광장에서 2015 시즌 KT 치어리더 선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이번 최종 오디션에는 예선을 통과한 13명이 참가한다. 여성의류 쇼핑몰 CEO를 비롯해 14세 여중생 치어리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가 참가한다.
이번 오디션은 인터넷 인기투표 점수 30점과 공연 점수 70점을 반영한다.
한편, 인터넷 인기투표는 18일 자정에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