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는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열애! 대형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태연과 백현이 열애중인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소속사도 교제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팬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 등이 이미 소문이 났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산케이스포츠는 "태연은 소녀시대에서 윤아, 수영, 티파니에 이어 4번째로 교제를 인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