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소녀시대 네번째 공개 열애 주인공"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엑소(EXO) 멤버 백현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9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태연과 백현은 3살 나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자 SM 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커플이 됐다. 또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티파니, 윤아에 이어 네 번째 공개 열애 멤버가 된 것.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했다. 지난 2011년 백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호감을 키우기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 들이 발견되며 팬들 사이에서도 열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는 태연과 백현은 주로 태연의 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상큼한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아이돌 멤버들 연애 반갑다",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팬들이 먼저 눈치챌만 했네", "소녀시대 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 보도 인정, 소녀시대 공개 안된 멤버가 누구야?", "소녀시대 모두 연애하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