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성추문' 속에도 10세 연하 한국계 여친과 '뜨거운 애정행각'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가 10살 연하의 한국계 대만인 여자친구와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진관희는 지난 2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홍원안(안젤라)과 입을 맞추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관희와 여자친구는 한 브랜드 매장 1주년 파티에 참석한 모습.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은 채 두 눈을 꼭 감고 입을 맞추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말께 열애를 공개했으며, 진관희의 여자친구가 한국계 대만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관희, 여자친구와 행복해 보인다", "진관희 여자친구와 커플티에 공개키스까지", "진관희, 여자친구와 뜨거운 애정 과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관희는 2008년 홍콩의 유명 여배우들과의 음란 사진 유출과 잦은 돌발 행동으로 중화권 '스캔들 메이커'로 불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