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귓방망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걸그룹 '배드키즈'가 야구장을 찾았다.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29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넥센 프로야구경기에 다녀왔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드키즈는 홈팀 SK 측 관람석에서 막대풍선을 두드리며 응원에 흠뻑 취한 모습을 선보였다. 트렌디하면서도 멋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으로 걸그룹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인 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봄봄,연지,은주,지나)는 '귓방망이'로 지난 24일 음원 공개 하루 만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키워드 1위를 달성하며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되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핫 클럽풍 독특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재기 발랄한 가사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배드키즈는 4월부터 활발한 방송과 무대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