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드디어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을 했습니다. 2014년 신나는 '조미삼'보시고 화이팅 하세요. 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드라마촬영에 엄청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곧 만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하지원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밝게 웃고 있는 미소와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하지원의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새해 인사, 밝은 미소에 힘이 납니다", "하지원 새해 인사, 촬영하면서도 떡국은 꼭 챙겨 드시길", "하지원 새해 인사, 영화에 드라마까지 바쁜 한 해 보내겠군요", "하지원 새해 인사, 환한 미소가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29일 개봉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배우 강예원, 손가인과 함께 조선시대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진옥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최근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이 역을 맡아 시청률 24.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