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가 설 연휴를 맞아 앱을 깔면 '무료토정비결' 등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클락 앱 완전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2월 28일까지 오클락 앱을 다운 받으면 아무 조건 없이 '무료토정비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앱 로그인 후 이름, 생년월일, 성별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기입하면 총운, 재물운, 주식운, 애정운 등 총 10개 테마의 상세한 운세를 전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 28일까지 앱 첫 구매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1월 31일까지 매일 특정 4시간 동안 앱 쇼핑하면 CJ원포인트 10만점을 새뱃돈으로 제공한다. 오전 10시~11시, 오후 2~3시, 오후 6~7시, 오후 10~11시 동안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중 매일 20명 추첨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업체는 밝혔다.
이혜숙 e커머스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소비가 증가하는 구정 시즌, 오클락 앱으로 편리하고 알뜰하게 쇼핑하고 무료로 신년 운세를 점치는 재미까지 누려 보시라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며 "오클락 앱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2014년 운수대통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