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tvN '응급남녀'에 카메오 출연한다.
윤현기PD는 "3화에 정주리가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 배우 박준금, 전수진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카메오 출연하게 됐다. 역할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설명드릴 순 없지만 웃음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카메오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특히 최진혁을 비롯해 미남들이 많아 행복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 4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