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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최악의 원전사고 체르노빌 배경 '공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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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화제다.

1986년 4월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체르노빌을 배경으로 한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유럽을 여행중인 크리스, 나탈리, 폴, 아만다에게 현지 가이드 유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여행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며 '전세계로부터 버려진 도시' 체르노빌을 하루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체르노빌은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인해 당시 사람들이 살던 그대로 텅 비어있는 도시. 크리스는 뭔가 꺼림칙하지만 익스트림 관광에 흥분한 폴과 아만다의 등살에 결국 체르노빌을 가고 도시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에 본인도 심취한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려던 저녁. 갑자기 차가 시동에 걸리지 않고, 어디선가 그들을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낀 후부터 찾아오는 공포를 담아내고 있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시리즈 등의 시나리오를 썼던 오렌 펠리가 제작과 각본을 맡으며, 제시 맥카트니, 조나단 새도스키, 올리비아 더들리가 열연한다.

한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예고만 봐도 원전 사고 현장 생생해", "체르노빌 다이어리, 이야기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 "체르노빌 다이어리, 유령도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체르노빌 다이어리, 원전사고로 유전자 조작이 일어난 것일까?", "체르노빌 다이어리, 무섭지만 은근 궁금해지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수십년 후 후쿠시마 다이어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