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월드스타 성룡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게 공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발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은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룡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성룡은 공리의 안부를 물으며 사심을 드러낸 최시원에게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리는 1965년 12월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0세가 됐으며, 50세라고 믿기 힘들 얼굴과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리는 1988년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등 굵직한 영화제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월드스타이다.
또 공리의 대표작으로는 국두, 홍등, 패왕별희, 게이샤의 추억, 마이애미 바이스, 한니발 라이징 등이 있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완전 좋겠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공리 진짜 예쁘게 늙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공리 50대 맞아?",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최시원은 좋겠네", "성룡 최시원 공리 주선, 공리는 안 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