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 www.crocs.co.kr)가 패셔니스타 배우 이다희를 2014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크록스 모델로 선정된 이다희는 2월부터 2014년도 크록스 대표 모델로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아이콘으로 맹활약 한다. 크록스는 이다희를 통해 더욱 트렌디하고, 컬러풀해진 크록스만의 스토리를 보다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크록스 코리아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이다희는 지난해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명품 각선미로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크록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크록스는 브랜드 고유의 DNA 중 컬러(Color)와 즐거움(Fun)을 중심으로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