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글래머 몸매를 한껏 강조했다.
나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2월호. 많이 아껴주세요. 하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성지 '맥심'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비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튜브톱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 위에 누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맥심 측은 "라이브 무대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 OST, 그리고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걸출한 입담까지. 하지만 그녀에게 이것 말고도 무언가 더 있다. 남자라면 모두 아는 그 폭발적인 몸매와 청순 미모! 그동안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나비의 역대급 화보를 당신에게 선물한다"고 전했다.
나비는 현재 축구 선수 여효진과 공개 열애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비 몸매가 이 정도일 줄이야", "나비 가슴 성형 부인하더니 자신감 폭발", "나비 전체적으로 몸매가 정말 예쁘다", "나비 피부도 좋고 얼굴도 호감인데 몸매까지 예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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