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민우 M 솔로 뮤비에 샘 해밍턴-김준현-유민상 등 대세남 총출동

by

신화 이민우의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세남들이 총 출동한다.

오는 2월 6일 컴백을 앞둔 M 이민우의 새 앨범 타이틀 곡 'Taxi(택시)'의 뮤직비디오에 샘 해밍턴을 비롯, 김준현, 유민상, 그리고 신화 전진이 특별 출연하는 것.

지난 20일 타이틀 곡 'Taxi'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한 층 끌어올린 M 이민우가 샘 해밍턴, 김준현, 유민상의 출연 소식과 더불어 신화의 전진이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함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의 리얼한 연기로 M 이민우와 Taxi Girl(택시걸)들이 자아내는 아찔함과 타이틀곡 'Taxi'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 냈으며, 특히 'Taxi'의 랩 피쳐링에 참여한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 내 이민우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신화의 멤버 전진은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하며 멤버애를 과시,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며 이민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유민상은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주었으며,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M 이민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대세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곡 'Taxi'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세남들의 뮤직비디오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은 23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월 6일 앨범이 발매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