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의 덩크슛!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멋진 농구 실력을 뽐내는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선수들을 인터뷰하는 사이 그 뒤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 골대를 들고 있고, 잠시 뒤 미셸 오바마가 갑자기 뛰어 들어와 슬램 덩크를 날린다.
미셸 오바마는 의기 양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주위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듯 쳐다본다.
이 영상은 미국 정부가 벌이고 있는 전국민 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공익 광고의 일부로 21일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미셸 오바마는 마이애미 히트 선수들과 함께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얘기하며 격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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