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대미녀' 배우 고아라가 '응답하라 1994' 책 출간 소식을 알리며 배우 손호주과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급' 입니다"라며,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고 언제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94' 책을 든 채 윙크를 하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윙크 애교로 건강한 모습을 보인 그녀는 'SM3대미녀'다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고아라는 "빨리 회복하고 아픈데 고생했어"라는 손호준의 격려 메시지에 "예 오빠. 얼른 다리 나아서 달려갈께유~ 우리 다 같이 뭉치는 그날까지"라고 답글을 달아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앞서 2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손호준은 "작품을 같이 하면 여배우와 정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고아라는 제가 20살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도희는 아라보다 더 아기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와 손호준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윙크 셀카, 손호준과 다정한 사이", "고아라 윙크 셀카, 손호준 고아라가 동생일 뿐?", "고아라 윙크 셀카, 손호준의 격려 메시지 훈훈하네요", "고아라 윙크 셀카, 빨리 낳아서 손호준과 함께 '응사' 멤버들 뭉칠 수 있길", "고아라 윙크 셀카, sm3대미녀 인증이네요", "고아라 sm3대미녀, 윙크 깜찍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