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다시 기존 소속사의 품에 안겼다.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돼 있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던 고준희는 최근 다시 기존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달 20일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돼 있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서로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고준희는 다시 제이와이드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할 것을 결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