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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전 LG 코치, 주니치 타격 보조코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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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전 LG 코치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코치 공부를 시작한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1일 주니치가 서용빈 전 LG 코치를 팀 타격 보조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서 코치는 23일 입단 기자회견을 연다.

서 코치는 2006년 은퇴 후 코치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LG의 타격코치로 일했다. 지난 시즌 김무관 코치와 함께 팀의 정규시즌 2위 등극을 도왔다. 그러나 서 코치는 시즌 종료 후 일찌감치 팀에 코치 연수를 떠나겠다며 코치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