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신학기를 앞두고 소중한 내 아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책가방을 출시했다.
MLB KIDS(엠엘비 키즈) 책가방은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톡톡 튀면서도 발랄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부모와 아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눈길을 끄는 MLB KIDS(엠엘비 키즈)의 책가방은 광택이나 입체, 야광지퍼 등 다채로운 효과를 주어 신선함을 더했으며 가죽 소재의 믹스나 투톤 소재의 배색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진다. 특히 류현진 선수가 활약중인 LA다저스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췄는데 가방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에 고정시키는 U자형 멜빵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등판 쿠션, 편리한 수납공간 등 민감한 아이들의 체형을 위해 스마트한 면모까지 더해졌다.
이에 김수한 MLB 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프린트와 자수의 믹스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MLB KIDS(엠엘비 키즈)의 책가방은 가벼운 무게감으로 액티브한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다. 특히 슐란젤 라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슐란젤 소재를 활용하여 저학년 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새학기를 맞아 다가오는 구정에 이런 실용적인 가방을 선물한다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책가방은 5만원 대부터 12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