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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안정환 류진 아들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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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2의 새로운 가족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1년 동안 함께한 시즌1 멤버들의 제주도 마지막 여행기와 함께 시즌 2의 새로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말미 '아빠 어디가' 시즌2 예고에서는 김진표는 딸과 안정환의 아들, 그리고 류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진표를 닮은 짙은 눈매에 사랑스러운 애교를 지닌 김진표의 딸과, 개구쟁이 아들 때문에 한숨 쉬는 아빠 안정환, 그리고 "라면 한 번 제대로 끓여본 적이 없다"는 허당 매력을 자랑하는 류진의 모습까지 '아빠 어디가' 시즌2 예고에 벌써 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게 한다.

앞서 '아빠 어디가' 시즌2는 제작진의 철저한 보안 속에 지난 1월 11일 각자의 집에서 첫 촬영을 마친 후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2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예고 보니 빨리 만나보고 싶다", "아빠 어디가2 예고, 각자 한 캐릭터 할 듯", "아빠 어디가2 예고, 안정환 한숨이 벌써 부터 재밌어 진다", "아빠 어디가2 예고, 류진의 의외의 모습 발견할 듯", "아빠 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머리 제대로 빗겨줄 수 있을까", "아빠 어디가2 예고, 시즌1 아이들과 잘 어울릴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