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득 전 수원 코치(56)가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에 선임됐다.
서울체고-명지대 출신인 조 신임 위원장은 할렐루야와 포항제철에서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국가대표를 지낸 그는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2000년 할렐루야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전북, 전남, 수원의 골키퍼 코치로 일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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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득 전 수원 코치(56)가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에 선임됐다.
서울체고-명지대 출신인 조 신임 위원장은 할렐루야와 포항제철에서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국가대표를 지낸 그는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2000년 할렐루야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전북, 전남, 수원의 골키퍼 코치로 일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