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분노'
방송인 이파니가 농협-국민-롯데카드 등 개인정보유출에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파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드 정보 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 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가다가 무슨 꼴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검찰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에서 1억 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이파니 역시 피해를 입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에 뿔났네", "이파니도 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화낼 만 하다", "이파니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진짜 큰 문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