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피버그린은 최근 김종국과 미모의 배우 손세빈이 함께 찍은 2014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은 캠핑, 트레킹 등 자연을 만끽하는 즐기는 아웃도어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사이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커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장을 마쳤다. 피버그린 측은 "평소 건강하고 파이팅 넘치는 김종국과 세련된 이목구비의 손세빈을 통해 일상부터 캠핑, 트레킹 등 자연 친화적인 아웃도어 활동까지 피버그린이 지향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피버그린의 봄여름 아웃도어 화보는 2월부터 피버그린이 입점해 있는 전국 웰메이드 매장 및 피버그린의 공식 홈페이지(www.fevergreen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세빈은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활약했으며 이달 개봉을 앞둔 황정민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