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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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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에 따르면 박윤영 작가의 웹툰 여자만화 구두는 1월말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 드라마화된다. 연출은 '옥탑방 왕세자'의 안길호PD와 '못난이 주의보'의 민연홍PD가 함께 맡을 예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연애를 그린 이야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