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지난 12월 진행했던 '라인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스쿨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라인 산타클로스' 공식계정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원'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200만 라인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접수된 소원에 대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경제적, 물리적인 이유로 자유롭게 통학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쿨버스를 선물해 주세요.'라는 소원이 선정됐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