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 페어)에서 리뉴얼된 위드맘을 선보인다. 위드맘은 기존 유산균 2종에 2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유산균을 총 4종으로 늘렸다. 또한 정제 어유에서 추출했던 DHA를 해조류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식물성 DHA로 변경하였다.
오는 2월로 예정되어 있는 리뉴얼 제품 출시에 앞서 국내 최대규모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베이비 페어에서 이를 먼저 선보이는 것으로, 19일까지 코엑스에서 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상담은 물론 다양한 증정,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상담사 15명을 배치하여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만 받아도 파스퇴르 生유산균 스틱을 증정한다.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 5돈, 유모차, 쾌변두유 세트 등을 증정하며, 방문하기만 해도 물티슈, 기저귀, 쾌변두유 등을 증정한다. 또한 발효유와 우유 시음행사를 진행하여, 위드맘 분유를 비롯한 유아식 외에도 파스퇴르 우유, 쾌변 요구르트, 뉴거트 등 파스퇴르의 다양한 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푸드 파스퇴르의 육아포탈 사이트인 파스퇴르 아이(www.pasteuri.com)에서도 베이비 페어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