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한국 모델로 배우 유연석과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를 선정했다.
클라리소닉은 "'응답하라 1994'가 배출한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라이징 스타이자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윤기 나는 꿀피부로 밀크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연석과 건강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씨스타 보라가 클라리소닉의 이미지와 적합하다"며 발탁 배경을 소개했다. 유연석과 보라는 클라리소닉의 '와우 모멘트(WOW Moment) 캠페인'을 시작으로 1월부터 TV 및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클라리소닉은 2004년 최초로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를 클렌징에 도입한 미국 브랜드로, 현재 미국4,000여개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오프라 윈프리,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톱 셀러브리티들의 뷰티 시크릿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초에 300회 진동하는 소닉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가 피부 탄력 안전 범위 내에서 물살을 일으키는 '물살 모공 샤워' 방식을 통해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낸다. 그 결과 피부가 매끄럽고 환해지며 건강한 윤기까지 더해지는 일석 삼조의 스킨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클라리소닉은 작년 6월 한국 론칭 후 국내 클렌징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며 피부 전문가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리소닉은 유연석과 보라와 함께 올 한해 클라리소닉 만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혁신적인 기능을 알리는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델 선정은 2014년 가장 주목 받는 두 라이징 스타의 생애 첫 단독 뷰티 광고 모델 발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클라리소닉의 브랜드 매니저인 채윤정 부장은 "유연석과 보라는 '밀크남', '10대 피부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한 피부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클라리소닉이 전하고자 하는 완벽한 클렌징의 중요성 및 뛰어난 스킨케어 효과를 보다 신뢰도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비췄다.
실제로 유연석은 화장품을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라는 모 프로에서 진단받은 '10대 피부 나이'의 비결을 꼼꼼한 클렌징으로 꼽은 바 있다.
한편 유연석과 보라가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뽐낸 클라리소닉의 TV CF는 오는 1월 중순부터 tvN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