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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연인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활짝 '기쁨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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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맞춰 연인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 공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과 동시에 아내인 러시아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14일 영국 대중일간지 데일리 미러 등 복수 매체들은 '이리나 샤크의 가장 섹시한 비키니 화보'라는 타이틀로 샤크의 비키니 사진을 앞다퉈 게재했다. 샤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수영복 브랜드 '비치버니(Beach Bunny)' 2014년 봄 카탈로그 화보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이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시점에 그의 연인 이리나 샤크의 몸매와 화보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 '발롱도르'를 통한 광고 효과를 노렸다는 분석이다.

샤크는 해변에서 '발롱도르'를 연상케 하는 황금빛 비키니를 걸친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슈퍼모델다운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파란색 구멍난 비키니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맞춘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에 네티즌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비키니 몸매도 눈부시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연인까지 최고",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호날두 아들 함께 세계적 화제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몸매도 세계 최고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14일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2013년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와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프랑스)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았다. 2008년에 이어 생애 2번째 수상, 5년만의 탈환이다. 펠레가 호날두의 이름을 호명하는 순간, 호날두는 옆자리 연인 이리나 샤크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수상을 자축했다. 함께 자리한 호날두 아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