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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재즈와 뷔페 함께 즐기는 '비 마이 발렌타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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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2014재즈 인 더 시티(Jazz in the City)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을 개최한다.

지난해 진행됐던 두 번의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재즈 인 더 시티'는 올 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행사는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실내 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과 21일 그리고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2만 여개의 크리스탈이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호텔에서 준비한 뷔페 디너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재즈 아티스트 허진호를 비롯한 다수의 아티스트가 반얀트리를 찾을 예정이다. 허진호는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부장 및 교수로 재직중으로 국내외 각종 재즈페스티발 및 KBS클래식 오디세이, MBC 수요예술무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실력 있는 아티스트다. 3일 동안의 공연에서는 '마이 퍼니 발렌타인'(My funny valentine), '마이 원 앤 온리 러브'(My one and only love),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등 다양한 사랑 노래를 재즈 선율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디너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1인당 1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전 구매가 필수다. 예약 및 문의는 반얀트리 호텔 02-2250-8000, 8080 및 인터파크 (www.interpark.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