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고경표 투샷'
정준하와 고경표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tvN시트콤'감자별' 제작진은 카메오로 나선 정준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배우 금보라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정준하는 고경표와 함께한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준하는 갸름한 얼굴과 날씬해진 몸매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카메오로 등장하는 정준하는 극 중 금보라의 동생 '왕준하'로 등장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중하는 노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준하 고경표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고경표 투샷, 살 정말 많이 뺐네" "정준하 고경표 투샷, 고경표 확실히 잘생겼네" "정준하 고경표 투샷, 뭐야 촛농 흘러내리는 줄 알았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