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미모의 발레학원 원장 박현선의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루를 위해 타블로가 하루양과 함께 발레학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직접 하루양을 가르친 박현선 원장은 뛰어난 발레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등 방송 직후 박현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과거 박현선의 비키니 자태가 덩달아 화제다.
박현선은 지난해 8월 자신의 블로그에 '소노펠리체 오션월드 홍천계곡'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선글라스를 낀 후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현선은 하얀색 모자를 쓰고 또렷한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등 여신외모를 과시했으며, 브이 포즈로 깜찍함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마른몸매의 소유자인 박현선은 비키니를 입고 의외의 볼륨감을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현선 비키니 자태에 네티즌들은 "박현선 모습을 보니 부럽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박현선 몸매가 이정도 였나요?", "박현선 몸매를 보니 여름이 오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현선 원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